[프로농구] 신한은행, 우리은행에 승…5년만에 개막 2연승
여자농구 신한은행은 5시즌 만에 개막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충남 아산에서 벌어진 우리은행과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3대62로 승리했습니다.
김단비가 19점 8리바운드로, 한채진이 12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우리은행은 박지현이 16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했지만 12개의 실책을 범하며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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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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