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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잔류 극장' 조기 시동…"거짓말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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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강해지는 팀이 있죠.

매년 극적으로 k리그에 잔류했던 인천이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부터 탈꼴찌에 성공하며 '잔류 드라마'에 조기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극적인 1부리그 잔류에 팬들이 그라운드로 쏟아져 나왔던 2016년.

마지막날 강등권 탈출은 2017년에도 막판 4연승을 달린 2018년에도 계속 됐고 지난해에는 암투병중인 유상철 감독과 함께 또 한편의 잔류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