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브룩스, 가족 교통사고로 미국으로 출국
프로야구 KIA 외국인 투수 에런 브룩스가 가족의 교통사고로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KIA 구단에 따르면 브룩스의 가족은 이날 신호 위반 차량에 큰 사고를 당했으며, 차량에는 부인과 자녀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11승을 기록중인 KIA 에이스 브룩스는 정규리그 종료 직전인 3∼4주 후에나 마운드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KIA는 브룩스를 대신해 김현수를 1군 엔트리에 올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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