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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강등위기' 수원, 꼴찌 인천과 승점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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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위기' 수원, 꼴찌 인천과 승점차 0

[앵커]

'축구 명가'를 자처하던 수원 삼성이, 포항과 득점없이 비기며 최하위 위기에 놓였습니다.

반면 인천은 서울을 꺾고 꼴찌 탈출에 신호탄을 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수원은 경기 시작 10여분 만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중원의 최성근이 볼다툼 과정에서 포항 강성우의 무릎에 얼굴을 맞았고 황급히 안토니스로 교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