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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울산 부동산사무실 관련 1명 추가 확진…4명으로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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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추가 확진자 없어 집단감염 고비 넘겨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에서 부동산개발업 사무실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11일 울주군에 사는 55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 133번인 이 확진자는 130번의 남편이다.

남편과 딸이 함께 진단검사를 받았고, 딸은 음성으로 나왔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