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영상] "14살 때 성추행"…케빈 스페이시, 이번엔 과거 성추문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사실상 영화배우로서 생명이 끝난 케빈 스페이시(61)가 과거 성 추문 전력으로 또 고소를 당했습니다.

영화 '스타트렉:디스커버리'에 출연했던 배우 앤서니 랩(48)은 스페이시의 성추행으로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뉴욕 대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는데요.

랩 변호인에 따르면 이번 손배소에는 1983년 14살 때 스페이시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남성 1명도 동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김종안>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