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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프로야구] 이정후를 꿈꾸는 김기태·심정수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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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정후를 꿈꾸는 김기태·심정수 2세

[앵커]

KBO리그를 대표했던 타자 김기태 전 감독과 심정수의 아들이 한국 프로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미국에서 자란 둘은 이정후의 뒤를 이어 야구인 2세 대열에 합류할 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정주희 기자가 트라이아웃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멋진 슬라이딩 캐치를 성공한 선수는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 왼손 거포였던 아버지와는 다른 '호타준족'으로 수비와 주루에서 빠른발이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