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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조코비치, US오픈 충격의 실격패…홧김에 친 공이 선심 목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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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연승·18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물거품'

메이저 우승 경력자 '제로'…'뉴페이스' 챔프 나온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홧김'에 저지른 실수 하나로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에서 실격패했다.

톱시드 조코비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이레째 남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20번 시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7위·스페인)와 맞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