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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메시는 파업 중...바르셀로나와 안전이별 못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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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 바르셀로나 훈련에 불참하면서 파업 중입니다.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계약서 해석과 팬들의 만류 등으로 이래저래 '안전이별'이 힘든 분위기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말 시즌 개막을 앞두고 속속 훈련장에 모이는 바르셀로나 선수단, 끝내 메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목 빠지던 팬들은 시무룩해지고, 소년은 끝내 목놓아 울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