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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예정대로 진행...방역 당국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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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2군의 신정락 선수가 프로스포츠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한화와 두산의 잠실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렸습니다.

KBO는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경기 진행의 안정성을 확인받았다며 한화와 두산의 잠실경기 등 5경기를 모두 예정대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KBO와 한화 구단은 확진자 발생 후 신속히 대상자를 분류해 진단 검사를 진행했고,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만큼 경기를 치러도 좋다고 허가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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