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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영상] 고유민 선수 죽음의 진실은…"의도적 따돌림"·"따돌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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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고유민 선수가 지난달 31일 숨진 것은 '악성 댓글'에 따른 극단적 선택으로 알려졌는데요.

고(故) 고 선수의 유족은 20일 전혀 다른 주장을 했습니다.

고인의 유족과 소송 대리인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대건설 배구단의 사기극이 고유민 선수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