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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고유민 유족 "현대건설 갑질에 극단 선택"…구단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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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민 유족 "현대건설 갑질에 극단 선택"…구단 반박

[앵커]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유민 선수가 벼랑으로 몰린 원인을 놓고 유족과 현대건설 구단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구단의 임의탈퇴 절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시즌까지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활약한 뒤 구단을 떠나 지난달 3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유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