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코로나 재확산에 진천선수촌 '비상'..."도쿄올림픽 개최 10월이 고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은 내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올림픽을 1년 연기한 지난 3월부터 진천선수촌은 5개월 넘게 문을 닫은 상황인데요.

최근의 코로나 확산세에 재입촌 계획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고,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마저 10월 중대 고비를 맞을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