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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리버풀, 30년 만에 우승컵 '번쩍'…팬들은 경기장 밖에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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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봐 달라"…경찰, 팬 모여들자 48시간 해산 명령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이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리버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를 5-3으로 꺾은 뒤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가 끝난 뒤 주장인 조던 헨더슨이 리버풀의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전설' 케니 달글리시로부터 트로피를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