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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내년 도쿄올림픽 종목·메달 그대로...첫 경기는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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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입장은 안갯속…바흐 "관객 축소도 시나리오"

"내년 도쿄올림픽 종목·경기 수 변동 없다"

내년 7월 23일 개막…33개 종목·금메달 339개

관중은 안갯속…재정 압박에 입장권 수익 '고심'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124년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연기된 도쿄 대회가, 규모를 줄이지 않고 원안대로 추진될 방침입니다.

다만, 관중 입장이 가능할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초유 1년 미뤄진 도쿄올림픽이 종목이나 경기 수를 줄이지 않고, 계획대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내년 7월 23일 개막식부터 8월 8일 폐막까지, 17일 동안 33개 종목에서 금메달 3백39개를 놓고 '지구촌 축제'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