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카와, 연장 3차전서 토머스 꺾고 PGA 통산 2승
콜린 모리카와가 연장전 승부 끝에 저스틴 토머스를 밀어내고 미국프로골프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모리카와는 한국시간으로 어제(13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토머스와 연장전에 들어갔습니다.
연장 3차전에 들어간 토머스는 티샷 실수로 아쉬움을 삼킨 반면 모리카와는 무난하게 파 퍼트에 성공해 PGA 통산 2번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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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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