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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류현진, 홈구장서 훈련 시작...개막전 상대 스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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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 입성한 류현진이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파란색 마스크를 쓴 채 외야에서 가볍게 러닝으로 몸을 푼 류현진은 동료들과 함께 캐치볼로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25일 오전 7시 40분 탬파베이와 원정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인 류현진의 맞상대는 좌완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이나 베테랑 찰리 모턴이 유력하다고 현지 언론이 전망했습니다.

탬파베이와 개막전에서는 인천 동산고 4년 후배인 최지만과의 투타 맞대결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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