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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故 최숙현 관련 추가 피해자, 오늘 회견…징계 논의 공정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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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전 경주시청 선수들 국회에서 추가 피해 증언

오후에는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가해자 출석 요청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많이 늦었지만, 대한철인3종협회와 정치권이 고(故) 최숙현 선수를 벼랑으로 내몬 가해자들의 실체 파악에 나선다.

6일 최숙현 선수 관련 회의와 기자회견이 굵직한 것만 3개 예정됐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감독과 팀 닥터라고 불린 치료사, 선배 선수가 최숙현에게 가혹 행위를 한 모습을 봤거나, 직접 피해를 본 추가 피해자들이 기자회견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