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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PGA 로켓모기지 2R 심프슨·커크 공동 선두...한국 4명 모두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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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둘째 날 웨브 심프슨과 크리스 커크가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페덱스컵 랭킹 1위 심프슨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커크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2주 전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뒤 가족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생겼다는 소식에 지난주 대회를 건너뛰었던 심프슨은 가족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나선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 김시우와 이경훈은 6언더파 공동 42위, 임성재와 노승열은 5언더파 55위를 기록해 이번 대회에 나선 우리나라 선수 4명 모두 컷을 통과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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