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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배구 여제의 파격적인 국내 복귀...'헐값' 계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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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국내 복귀 확정…흥국생명과 1년 계약

연봉 3억5천만 원 '파격'…예상 액수 절반 수준

'초호화 멤버' 흥국생명 "전승 우승도 가능"

[앵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마침내 국내 복귀를 확정했습니다.

11년 만에 다시 흥국생명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는데요.

예상보다 훨씬 낮은 연봉 3억5천만 원의 파격적인 조건입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국내 배구계를 떠들썩하게 한 배구 여제의 복귀 소식은 결국 사실이 됐습니다.

원소속구단 흥국생명으로 11년 만의 복귀입니다.

1년 계약에 연봉은 3억5천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