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뚫고 재개된 국내 여자 프로골프에서 올해 첫 '메이저 여왕'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20살 박현경 선수입니다.
선두 임희정에 한때 5타나 뒤졌던 박현경은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11번과 12번 홀 연속 버디로 공동 선두를 이뤘고, 13번 홀에서 임희정이 보기를 범한 반면 박현경은 3연속 버디를 잡아 두 타 차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습니다.
지난 시즌 특급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박현경은 임희정과 배선우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올해 첫 대회인 메이저대회에서 데뷔 첫 승의 감격을 안았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선두 임희정에 한때 5타나 뒤졌던 박현경은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11번과 12번 홀 연속 버디로 공동 선두를 이뤘고, 13번 홀에서 임희정이 보기를 범한 반면 박현경은 3연속 버디를 잡아 두 타 차로 달아나 승부를 갈랐습니다.
지난 시즌 특급 신인으로 주목받았던 박현경은 임희정과 배선우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올해 첫 대회인 메이저대회에서 데뷔 첫 승의 감격을 안았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