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처 |
[헤럴드POP=오현지기자]조한선이 매니저와 아파트 옥상 텃밭에 모종을 심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는 조한선이 농사 부심을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한선이 해박한 농사 지식을 뽐냈다. 조한선은 아파트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조한선은 종류별로 모종을 구입했다. 조한선은 2년 차 도시농부로 무를 키워 김장까지 했다고 언급했다.
조한선은 상추 모종을 맨손으로 빠르게 심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텃밭의 일부를 달라고 말했고, 느린 속도로 모종을 심기 시작했다. 이에 조한선은 농사부심을 부리며, 매니저를 하수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이날 텃밭 고수 주민들이 올라와서 훈수를 두자, 조한선의 농사꾼 자질이 드러났다. 주민들은 "물을 먼저 뿌리고 모종을 심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주민들은 매니저가 더 잘하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년 차 아내 정해정과 아들 딸이 옥상을 찾아왔다. 딸과 아들은 각각 11살 9살이었다. 조한선은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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