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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농구 대통령' 대 이은 허훈, 아버지도 못한 정규리그 MVP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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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KT) 프로농구 2019∼2020시즌 최우수선수 선정

허훈, 경기당 14.9득점·7.2어시스트(전체 1위)

3점슛 9연속 성공…KBL 최초 20득점·20어시스트

[앵커]
프로농구 부산 KT의 허훈 선수가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된 2019∼2020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는 아버지 허재도 받지 못했던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된 프로농구 정규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가는 MVP의 영광은 허훈의 차지였습니다.

[허 훈 / 프로농구 2019∼2020시즌 정규리그 MVP : 팬들에게 보여주는 강인함과 임팩트가 있었고 많은 팬이 제 플레이를 보고 좋아해 주셨고 그런 부분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