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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세계야구 '빅4' 엇갈린 행보 속 KBO 개막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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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에 이어 KBO리그도 사실상 5월 초 개막이 기정사실이 됐지만 미국과 일본은 여전히 시즌 개막이 요원해 보입니다

일본은 '5월 개막' 계획을 공식 포기했고, 미국은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른 '애리조나 리그'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은 30개 구단 전체가 5월 중순 이후 애리조나 피닉스 인근에 모여 무관중으로 경기를 하는 '애리조나 리그'를 구상 중이지만 반대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