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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프로야구 '5월 초 개막' 급물살... 정부, '무관중 경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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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대상에 '야외 스포츠' 포함

프로야구, '5월 초 개막' 급물살…21일 KBO 이사회 결정

5월 1일 또는 5월 5일 등 공휴일 개막 유력…무관중 경기

[앵커]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부분적으로 완화하면서 미뤄졌던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개막도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 팀 간 연습 경기를 시작하는 프로야구의 경우 5월 초 개막이 유력합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개막의 걸림돌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였습니다.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지난 9일) : 생활방역 체계로의 준비가 가능한 시기가 온다면 스포츠 자체의 개막을 시작하는 방안 등은 긍정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