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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마침내 뭉친 '슈퍼 쌍둥이'...흥국생명 우승 가도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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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 FA로 풀린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을 모두 품었습니다.

국가대표 레프트와 세터를 동시에 영입하면서 명실상부 탄탄한 우승 전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팀 연봉 상한선, 샐러리캡을 더 올려야 한다며 다른 팀과 이견을 보였던 흥국생명이 결국 FA 최대어,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를 모두 붙잡았습니다.

FA 시장이 열린 지 닷새 만의 신속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