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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미 프로야구] 4월의 한국이 어색한 최지만 "벚꽃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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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4월의 한국이 어색한 최지만 "벚꽃 처음 봤어요"

[앵커]

지난달 말 코로나19를 피해 미국에서 귀국한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가 자가 격리를 마치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1년 만에 4월을 한국에서 보내면서 인상적인 풍경으로 벚꽃을 꼽았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최지만 / 탬파베이 레이스> "11년 동안 (미국) 생활하며 4월에 여기 있는 게 처음이에요. 벚꽃이라는 것도 처음 봤고요. (개막 연기로 귀국한 현실을) 잘 받아들여야지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