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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 '개막전 선발은 나의 것!'
LG 선발투수 타일러 윌슨(31)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의 자체 훈련에서 개인훈련을 가졌다.
지난 6일까지 자가격리를 마친 윌슨은 앞으로 다가올 개막을 목표로 다시 뛸 것을 다짐했다. 윌슨의 목표는 5월초로 예정된 개막에 맞춰 다시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다. 윌슨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 개막전 날짜도 확정되지 않았고 누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지 정해지지 않았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개막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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