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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율희, 쌍둥이 출산 후 임신부들에게 당부한 말 "참을 수 있는 고통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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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율희가 쌍둥이를 출산 후 임신부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10일 율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브이로그 2편 - 아윤이 아린이가 태어났어요'를 공개했다.

율희는 영상과 함께 "사랑스러운 율희의 집에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둥이들 낳는 첫 영상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감격스러웠어요...서툴지만 틈틈이 준비한 출산브이로그, 그리고 귀여운 또둥이들 만나고 가세요~"라고 밝혔다.

영상 속에서 율희는 "오늘 검사를 했는데 헤모글로빈 수치가 엄청 낮게 나왔다고 하더라. 임신하고 계신 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철분제 꼭 챙겨 드셔야 한다. 안 챙겨 먹다가 수혈까지 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율희는 "너무 아팠다 수혈 진짜. 어제 수술하는데도 피 수치가 낮아서 쌍둥이도 쌍둥이지만 자궁 수축이 원활하게 안되서 애를 먹었다고 하시더라. 수혈 두 팩을 오늘 낮에 했는데 너무 아팠다. 울었다. 이건 참을 수 있는 고통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율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개설해 15만명의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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