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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컬투쇼' 엑소 수호 "멤버들 없이 솔로 활동하려니 적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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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엑소 수호/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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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엑소 수호가 솔로 활동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변기수가 스페셜 DJ로 함께 한 가운데 개그우먼 김민경, 그룹 엑소 수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솔로 앨범 녹음하거나 뮤비 찍을 때는 괜찮았는데 활동을 혼자 하니깐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리더로서 말을 많이 하기는 했었는데 재미가 없으면 다른 멤버가 살려줄 수도 있지 않나. 지금은 재미 없으면 그냥 재미 없는 거고 뚝뚝 끊겨진다. 웃겨도 웃긴지 모르겠다"며 "요즘은 관객들도 없으니 적적하다"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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