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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전현무,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릴레이 동참 "모두 응원합니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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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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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스포츠닥터스' 릴레이에 동참했다.

전현무는 2일 오후 개인 SNS에 "이 순간도 정말 얼마나 힘드십니까?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고생하시는 대한민국 의료인 분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전현무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전 세계의 의료진과 시민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싸인을 적은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는 "#스포츠닥터스 #코로나19 #전현무 #응원릴레이캠페인 #이제는K메딕 #수호 #장도연 #설민석 #사랑,하자"라고 덧붙이며 캠페인에 함께할 스타들을 언급했다.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국내 및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가수 강다니엘, 구구단 세정, 옹성우 등과 배우 이승기, 이서진, 조한선, 이용우, 방송인 서경석, 아나운서 배성재 등이 참여했다.

전현무는 2003년 YTN 앵커로 방송에 데뷔해 KBS 아나운서를 거쳐 프리랜서 선언 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방송인이다.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JTBC '돈길만 걸어요 정산회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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