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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안전벨트 논란' 이상아, 코로나19에도 자기관리 '열심'…"달고나 커피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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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구설에 올랐던 배우 이상아가 이번에는 코로나19에도 변함없는 자기 관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이후 모습을 ‘셀카’로 공개했다. 수건까지 목에 두른 그는 땀 범벅인 얼굴에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어제 마신 달고나 커피 날려버렸다”며 “오후엔 PT체조 100개 도전, 살 빼야해”라고 말했다.이어 이상아는 “낼부터는 운동복 입고 하자”며 “맨날 잠옷 차림 웃기잖아”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전날에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인증한 바, 누리꾼들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 중인 이상아가 비교적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 먹고, 또 달고나 커피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 운동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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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던 이상아는 지난달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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