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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의 출구 없는 매력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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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매회 탄성을 자아내는 장인 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김서형의 세 가지 색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먼저 존재 자체만으로도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서형의 멋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컷은 극 중 케빈 정(민성욱 분)의 집을 수사하고 있는 차영진의 모습. 날카로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에서 베테랑 형사의 강단을 느낄 수 있다.

매일경제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마디픽쳐스


이어지는 사진에선 사건을 파헤쳐가는 차영진의 세심하면서 감성적인 면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감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차영진의 캐릭터가 그대로 드러나는 장면. 김서형의 귀여움도 빼 놓을 수 없다. 드라마 속 차영진의 묵직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발랄하고 장난기 가득한 김서형 '본캐'의 매력이 오롯이 느껴진다.

멋짐과 감성, 귀여움을 넘나들며 다양한 면면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서형. 출구를 알 수 없는 그의 매력 발산에 대중의 주목이 높아지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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