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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22 에이스 아냐, 피어슨-신더가드 원투펀치” TOR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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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최규한 기자]1회초 토론토 선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개막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현지 매체들은 미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캐나다 매체 ‘TSN’은 2022년 시즌 개막전 로스터를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다수의 선수들이 여전히 로스터를 지키고 있지만 류현진의 2년 뒤 입지는 지금과는 다른 듯 했다.

일단 매체는 2022년 시즌에 대한 전망이 희망적이었다. “2019년 67승에서 2020년 승률 4할7푼5리를 기록하며 승률이 올라갔고 2021년에는 마침내 83승79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섰다”며 “토론토가 젊은 코어 유망주들을 키우고 리그의 엘리트 선수들을 합류시키기 위해 3년 연속 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자금을 투입했기 때문에 2022년 시즌에 대한 기대는 하늘을 찔렀다. 계획적이었고 희망적이다. 이것이 앳킨스 단장이 믿는 토론토의 미래다”고 전했다.

매체는 2022년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을 네이트 피어슨, 노아 신더가드, 류현진, 시메언 우즈 리처드슨, 알렉 마노아로 예상했다. 1선발이었던 류현진은 네이트 피어슨의 급성장, 그리고 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을 노아 신더가드의 영입으로 후순위로 밀려난 셈이다.

매체는 “로스 앳킨스 단장과 토론토 구단은 지난 겨울 류현진에게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며 선발 로테이션을 재건하려고 했고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를 놀라게 했다”면서 “2022년 류현진은 계약 3년차 시즌이지만 요즘 35세의 베테랑 좌완 투수는 에이스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며 류현진의 입지를 예측했다.

류현진을 대신할 2022시즌 1선발은 현재 팀 내 최고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이 차지할 것이라고 봤다. 피어슨의 잠재력이 만개해 토론토 선발진을 책임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매체는 “1선발의 자리는 류현진에게서 피어슨으로 전달됐다. 거대한 오른손 투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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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어슨과 짝을 이룰 투수는 류현진이 아닌 신더가드였다. 신더가드는 최근, 코로나19 시즌 연기 여파로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2021년 시즌 중반에나 돌아올 수 있는 상황. 매체는 이러한 신더가드의 상황을 낙관했다. 매체는 “토미 존 수술을 받고 2020년 시즌을 놓친 신더가드는 2021년 중반에 돌아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앳킨스 단장은 투자할 모든 금액을 협상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며 피어슨과 짝을 이루기 위해 설득했다”고 밝혔다. 매체가 예측한 계약 금액은 7년 2억5000만 달러에 달했다.

아울러 “매체는 신더가드 외에도 클레이튼 커쇼, 저스틴 벌랜더, 잭 그레인키, 맥스 슈어저 등 2021년 말에 등장하는 오프시즌 선발 투수 시장에 모두 가담할 예정이다”며 토론토의 공격적인 투자 의지를 언급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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