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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GS칼텍스 러츠 출국, "한국서 행복,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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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규한 기자] GS칼텍스 러츠.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GS칼텍스 배구단 외국인 선수 러츠가 2019-2020시즌 V-리그 종료에 따라 25일 오전 애틀랜타를 경유해 휴스턴으로 출국했다.

러츠는 올 시즌 V-리그 27경기 104세트를 출전, 678득점(공격589, 블로킹66, 서브23)을 기록하며 득점2위, 공격종합2위, 후위공격1위, 블로킹5위, 서브7위 등을 달성했다. 또한 2라운드 MVP와 정규리그 11차전 트리플 크라운을 수상했다.

한국 V-리그에서 프로 2년차를 마친 러츠는 “이번 시즌 GS칼텍스를 응원 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팬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한국에 있는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매우 행복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있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출국 인사를 전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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