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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라니, 언니 됐다"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둘째 라돌이 성별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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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둘째, 라돌이의 성별이 깜짝 공개됐다.

23일인 오늘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에서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가 그려졌다.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딸 라니와 함께 아들 라돌이를 만나러 가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어느새 라돌이 출산 D-40일이라는 이윤지는 다가온 예정일에 긴장을 바짝하고 있다면서 "둘 째라 몸의 신호가 더 민감하다, 갑자기 잠시 사라지면 출산한 줄 알기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니는 동생 라돌이를 처음보며 신기한 듯 초음파만 자세히 바라봤다. 곧 만날 동생 생각에 눈을 떼지 못 했다. 입체 초음파로 라돌이의 얼굴을 확인하며 설렘과 기쁨의 감정이 교차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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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를 통해 기다렸던 라돌이의 심장 소리도 함께 들었다. 심장소리를 직접 들으며 뭉클한 듯 눈 시울이 붉어졌다. 몇년 전 아픈 시간 후, 라니도 좋은 기억으로 덮어졌으면 좋겠다고.

이때, 의사는 라돌이의 성별을 언급, "목욕을 누구랑 갈지 볼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딸, 여자아이"라고 말했고, 드디어 라돌이 성별이 공개된 것에 기뻐했다. 이윤지는 "라니 언니 됐어"라며 기뻐하면서 딸부자 가족으로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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