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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아이콘택트' 김완선, 짝男 김정남…브루노에 밀려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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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널A'아이콘택트'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완선이 두 남자 사이에 등장했다.

23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A'아이콘택트'에서는 브루노에게 밀리는 김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을 두고 브루노 김정남 두 남자가 부딪혔다. 김정남은 "짝사랑 한다는 말을 철회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브루노는 김완선에 대해 "쿨하고 멋있다"면서 "둘은 썸타는 사이인가?"면서 "진심으로 누나를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너무 매력있고, 좋아하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에 김정남은 "썸타는 사이가 아니고, 누나를 잘 알고 싶으면 나를 만나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루노는 함께 술을 마신적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남은 한숨을 쉬면서 "함께 술을 마신 일이 있었느냐"고 말하며 당황했다. 브루노는 1박 2일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고 했다. 하지만 김정남은 30년 동안 팬으로의 짝사랑이기 때문에 범접하기 힘든 나의 스타인것이다고 했다.

한편 김완선이 갑작스럽게 둘 사이에 등장했다. 김완선은 "나의 문제를 왜 나를 빼고 이야기를 하느냐"고 했다. 김완선은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 하하는 "브루노와 김완선과 함께 있는 그림만 그려진다. 김정남과는 잘 안그려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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