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박성광, 여자 친구 이솔이와 결혼도 전에 ‘각방 걱정’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서 고민 공개

세계일보

박성광이 23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다. KBS조이 캡처


예비신랑 박성광이 “여자친구와 문제가 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박성광(39)이 여자친구와의 고민을 들고 이수근·서장훈 두 보살을 찾았다.

박성광은 예비신부 이솔이에 대해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며 ‘팔불출’로 말을 시작했다.

세계일보

박성광과 5월 결혼을 앞둔 이솔이.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 페이스북


그는 “나는 열이 많은데 여자친구는 몸이 차다”며 “여자친구는 각방을 절대 반대한다”고 말했다.

또 “연애할 때는 손이 차면 손만 잡아 데워주면 됐는데…”라며 “여자친구는 재택근무 시간이 길어 곤란해졌다”고 말했다.

결혼식도 올리기 전 ‘각방 위기’를 걱정하는 그에게 이수근은 “다 맞춰질 것”이라며 시간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예비신부 이솔이(32)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회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