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라디오쇼' 고재근 "'미스터트롯' 3~5위 이찬원·김호중·정동원, '패떴' 팀이라 너무 좋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고재근/사진=헤럴드POP DB


고재근이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을 축하하며 응원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성우 김보민과 가수 고재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고재근은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라디오쇼'에 출연했을 당시 스튜디오를 찾아 이들을 응원했던 바 있다. DJ 박명수가 "지난주 목요일에 '미스터트롯' 진선미가 나왔다. 그때 잠깐 들어와서 인사하지 않았냐"며 "(진선미가) 부럽지는 않냐"고 물었다.

이에 고재근은 "부러워하지 않는다. 저는 제 역할에 충실했고 제 순위에 만족까지는 못해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3~5위에 '패떴' 멤버들이 다 올라갔다. 그 친구들이 3~5위를 해 너무 좋다"고 함께 팀미션을 꾸렸던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을 응원하며 "영웅, 영탁이야 원래 잘하는 친구들이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