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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히어로즈 주주들, 문체부에 KBO 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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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장석 씨를 제외한 주주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KBO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이장석 옥중경영'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에 여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히어로즈 구단의 소수 주주들이 정부에 KBO 감사를 청구한 이유는 KBO가 이장석 전 대표의 옥중경영 사실을 확인할 자료들을 확보하고도 구단에 벌금 2천만 원 부과 등 솜방망이 징계에 그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