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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도쿄행' 밀어붙이는 IOC...누구를 위한 올림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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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이달 초 도쿄올림픽 '개최 변수' 2가지 제시

'팬데믹 선언' 후에도 강행 의지…"아직 4개월 남았다"

'코로나19 여파' 올림픽 예선 절반 정도 연기 또는 취소

[앵커]
코로나19 사태에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밀어붙이는 모양새입니다.

누구를 위한 올림픽인지 회의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초, IOC는 도쿄올림픽 개막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건 2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마크 애덤스 / IOC 대변인(지난 4일) : 아시다시피 아직 여행 제한 조치도 없고 WHO도 팬데믹(세계적 유행)을 선언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