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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MLB도 개막 연기…미국 프로스포츠 '올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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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도 개막 연기…미국 프로스포츠 '올 스톱'

[앵커]

류현진의 토론토에서의 새 출발도, 김광현의 빅리그 데뷔전도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지게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시범경기를 즉각 중단하는 것과 동시에 정규시즌 개막도 최소 2주 늦추기로 했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토론토의 새로운 에이스로 이달 27일 정규시즌 개막전에 나설 예정이었던 류현진의 첫 등판과 시범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화려한 빅리그 데뷔를 눈앞에 뒀던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의 꿈이 조금 늦춰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