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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무관중 성화 채화…도쿄올림픽 불안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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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성화 채화…도쿄올림픽 불안한 스타트

2020년 도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 채화식이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성화 채화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 관계자들만 참석했습니다.

채화 행사가 무관중으로 열린 것은 1984년 LA 올림픽 이후 36년만입니다.

봉송길에 나선 성화는 8일간 그리스 전역을 돈 뒤 20일 일본에 도착합니다.

도쿄올림픽의 첫 단추는 끼워졌지만,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공식화되면서 7월 올림픽 개최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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