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 공적 마스크 언급 사진=김경화 아나운서 SNS |
김경화 아나운서가 급한 분들을 위해 공적 마스크를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일 김경화 아나운서는 “사진 찍다가 먼저 퇴근하는 동료들을 대하는 음.....음....3단 인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반대편에 있는 동료 향해 인사를 하는 김경화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늘 제 년도인 화요일....마스크 안 샀습니다. 더 급한 분 계시겠죠~?”라며 마스크를 필요로한 이를 위해 마스크를 사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물량이 부족해지자 더 필요로한 이들을 위해 ‘마스크 구매 안하기’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다들 같을 거예요. 힘내자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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