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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19m 환상 버디' 강성훈, PGA아널드 파머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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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성훈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생애 두 번째 PGA 투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지난주 혼다 클래식 우승자인 임성재도 두 타차 공동 4위로 추격하고 있어 2주 연속 우승도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파5 12번 홀.

강성훈이 19m짜리 긴 버디 퍼트를 시도합니다.

환상적인 버디 성공에 탄력을 받은 강성훈은 이어진 13번 16번 18번 홀에서 잇달아 버디를 추가하며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로 잉글랜드 티럴 해턴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