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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봉준호 "험난 여정 끝났다"…스코세이지 "차기작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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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주역들이 국내서 첫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봉 감독답게 오스카에서의 영광도 재미나게 표현했는데요 직접 보시죠.

구민성 기잡니다.

[리포트]
맨처음 마이크를 잡은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 캠페인 기간이 영화 촬영보다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봉준호 / '기생충' 감독
"인터뷰가 한 600개 이상, Q&A 관객과의 대화도 100회 이상 했었고. 팀워크로 (할리우드의) 물량의 열세를 커버하면서 열심히 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