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POP이슈]'더 킹-영원의 군주', 티저예고편 공개→4월 첫방…연일 화제ing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킹-영원의 군주'가 1차 티저 예고편 공개 후 첫 방송까지 확정 지으며 연일 화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이민호, 김고은을 필두로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등이 합류,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이민호는 '상속자들' 이후, 김고은은 '도깨비' 이후 김은숙 작가와 두 번째 손을 잡게 됐다.

헤럴드경제

지난 28일에는 '더 킹-영원의 군주'의 1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나는 대한 제국의 황제이고, 내 이름은 이곤이다"고 말하는 이곤(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이민호에게 '더 킹-영원의 군주'는 전역 후 첫 복귀작임에도 불구 여전히 변함없는 잘생긴 비주얼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미까지 짙어져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더 킹-영원의 군주'는 오는 4월 편성을 확정 지은 상황. 제작사 측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좀처럼 다뤄진 적 없는, 흥미로운 주제인 '평행세계'를 김은숙 작가가 어떤 색다른 방법으로 만들어낼지, 기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차원을 넘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게 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매 작품마다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바 있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더 킹-영원의 군주'가 1차 티저 예고편을 선보이더니 4월에 방영됨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