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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로 꼭 잡은 손’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서도 애정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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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위 사진에서 홍상수 감독(오른쪽)과 배우 김민희(가운데)는 손을 등뒤로 돌려 맞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왼쪽은 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홍 감독의 ‘도망친 여자’에 김민희와 함께 출연한 배우 서영화. 이들의 뒷모습을 담은 아래 사진에서도 홍 감독과 김민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 영화인의 시선이 집중된 독일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도 홍상수 감독과 그의 연인이자 배우인 김민희의 애정어린 모습은 곳곳에서 포착됐다.

홍 감독의 24번째 장편영화 ‘도망친 여자’는 이번 제70회 베를린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 작품은 지난 25일(한국 시각) 오전 9시 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인 독일 수도 베를린 소재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프레스 상영회로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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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영화 ‘도망친 여자’의 영어 포스터. 베를린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는 여주인공 감희(김민희 분)를 그렸다.

김민희뿐만 아니라 서영화와 송선미, 김새벽, 권해효 등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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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배우 김민희의 사진. 베를린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갈무리.


26일 영화제 홈페이지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 서영화 등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특히 상아색 단아한 드레스를 입은 김민희가 멋스럽게 수트를 차려입은 홍 감독과 등 뒤로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람 모두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를 끼고 있어 변하지 않은 애정전선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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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한국 시간) 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왼쪽 사진)과 배우 김민희는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빨간색 동그라미)를 끼고 있다. 베를린=AFP뉴스1


앞서 2015년 홍 감독이 연출한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둘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교제 중임을 알렸다.

김민희는 이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 여주 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도망친 여자를 포함 내리 일곱 작품을 함께 작업했다.

한편 지난해 6월 홍 감독은 아내와의 이혼 소송에서 기각당한 뒤 항소를 포기했다.

당시 홍 감독 측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혼인 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여건이 갖춰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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