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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앙금 풀었다"..정준하, '김치전 사건' 명현지 셰프와 눈물의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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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송인 정준하가 명현지 셰프와 함께 김치전을 완성하며 11년 만에 ‘김치전 사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26일 오후 정준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제작 레드선스튜디오)’을 통해 ‘김치전 사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준하는 “명 셰프와 함께하는 김치전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라며 손을 씻고 장갑을 착용하는 등 11년 전과 달리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명 셰프는 “오빠 그때 이렇게 (김치를) 주무른 건 좀”이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정준하는 “그건 좀 아니었지. 거의 다 아니었어. 처음부터 끝까지”라며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김치전을 만들기 시작한 정준하는 양파와 김치 다지기부터, 반죽까지 명 셰프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며 신중하게 요리를 배워 나갔다.

하지만 김치를 다듬던 중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찾아왔다. 과거 싱크대에서 김치를 씻지 말라는 명 셰프의 말을 무시하고 하수구를 막히게 했던 정준하가 또 다시 그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 정준하는 “저기다 넣으면 막혀”라며 눈치를 봤고, 명 셰프는 “그냥 하수구 근처도 가지 말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반죽을 마친 정준하와 명 셰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는 ‘2020 AGAIN 그랬구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손을 맞잡고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게 된 두 사람은 11년 전의 일을 언급하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눴다.

또한 영상 말미에 완성된 김치전을 보고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흘리는 명 셰프에게 “정말 미안하다”라며 진심으로 사과를 건네는 정준하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정준하의 진심 어린 반성을 끝으로 11년 만에 종결을 맞이한 ‘김치전 사건’.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서로 사과하고 화목해지면 됐다”, “정준하 잘 인정하고 수긍하는 모습 좋다”, “정준하 요즘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유튜버로 새롭게 도전한 정준하의 열정을 응원하며, 후속 영상에 대한 기대감도 드높였다.

한편, 정준하 개인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은 현재 구독자 수 2만여 명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레드선스튜디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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