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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정균 정민경과 깜짝 결혼 발표…"밥만 먹여주면 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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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정균이 결혼발표와 함께 예비신부 정민경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데일리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지난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이 갑작스런 결혼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은 사비로 한우를 사와 감자만 먹고 있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거기에 와인까지 가져와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무슨 좋은 일이 있나 보다” “할 말이 있는 것 같다”고 촉을 세우며 김정균의 결혼을 의심했고, 김정균은 차마 말로 하지 못하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결혼 사실을 깜짝 알렸다.

멤버들은 김정균이 자리를 비운사이 모바일 청첩장으로 먼저 결혼사실을 접하고 “반칙 아니냐” “한 번 다녀온 사람들이 잘 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정균은 이어 멤버들 앞에서 결혼을 정식으로 발표했고 김광규에게 “너 한 번도 못한 걸 두 번이나 해서 미안하다”고 미안해하는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예비신부는 김정균과 오래 알고 지낸 데뷔 동기로 조하나와도 동기며 강문영과 함께 영화를 찍은 적도 있는 배우 정민경이었다. 김정균은 연인으로 발전한 지 1년 정도 됐고 ‘싱글송글 노래자랑’때 동기들과 함께 응원하러 왔었다며 “그 때 보고 저기서 우리 오빠를 끄집어내줘야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정균이 65년생, 정민경이 69년생으로 두 사람은 네 살 차이라고도 덧붙였다.

구본승이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김정균은 “단순했다. 동기 모임 식사하는데 고기 먹고 술도 먹는데 옆에 보니까 술 안 먹는 친구가 밥을 두 그릇 먹더라. 오빠 밥 안 먹으면 제가 먹으면 안 될까요 그러더라. 오빠 전 밥이 좋아요 그래서 밥만 먹여주면 되겠냐? 그러고 볼 때마다 예쁘더라. 나랑 사귀자 했더니 장난인 줄 알더라”고 답했다.

김정균은 밴드와 노래를 불러준 프러포즈 영상도 공개했고, 즉석에서 예비신부와 전화연결하기도 했다.

최민용이 “사랑하세요?”라고 묻자 정민경은 “너무 사랑하죠”라고 답했고, 김정균이 “순수하고 착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광규가 “밥만 먹여주면 결혼한다고 했다면서요”라고 묻자 정민경은 “진짜 저는 밥만 먹여주면 돼요”라고 대답했다.

정민경의 답에 멤버들이 “진짜 사랑이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정균은 “갑작스럽게 전화해서 미안하다”며 예비신부에게 사과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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